월별 글 목록: 2020년 9월월

내가 엄청 뚱뚱하다고 생각했음ㅠㅠㅠ

우리집도 그랬음…. 난 내가 엄청 뚱뚱하다고 생각했음ㅠㅠㅠ 168에 58.. 친척들 만나도 뚱뚱하다 어쩌고 하니깐.. 뭐 난 진짜 뚱뚱하구나 생각함. 엄마나 친척들은 빼빼말랐고. 나는 좀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큰편인데.. 어린나이니깐 뚱뚱하다 생각. 솔직히 아줌마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몸매가 좋은것이였는디.. 여튼그래서 평생 양껏 먹어본적없었음.. 첫 아이 가지고 봉인해제해서 양껏먹었더니 30키로가 찜… 물론 돌전까지 다 빼긴했음. 여튼.. 나도 애 엄마가 되어서.. 굳이 이해하는쪽으로 생각해보면 동생은 진짜 뚱뚱하다가 아니라 그냥 남매끼리 농담삼아 놀린거고 (나도 많이 놀려댔음) 엄마는 내가 걱정되어 한말인거 같긴한데 도가 지나쳤지. 음.. 내가 할수 있는 말은 너무 신경쓰지말고 한귀로 흘리라는거임 님은 충분히 예쁘다 생각하고. 뭐 맞써 싸우기엔 애매하고 .. 엄마를 바꿀수 없으니깐. 다른걸론 다정한 엄마니깐. 놀리면 어어 나뚱뚱함 킬킬 하고.. 님 몸매는 지금 충분히 예쁘니깐. 자신감 가지고 으이구 난쟁이 똥자루에 빼빼마르기만한것들이 부러우니 저러네 하는정도로 그냥 웃어 넘기시길. 그게 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음ㅠ 그리고 우리엄마도 그렇지만 저런 쓰잘데기 없는 잔소리는 살뺀다고 끝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할땐 육아참견. 밥은 뭐먹냐 부터 엄마성격 님이 잘 알잖수. 나는 주로 한귀로 넘기다 듣다듣다 빡치면 빽 소리 쳐서 못하게 하는데 님도 님만의 방식을 찾으시길.

가족들 국물도 주지마세요

173 58이고요 제가 70까지 쪄본 적이 있는데 통통은 들어봤어도 뚱뚱하다는 소리는 태어나서 한 번도 들어보지를 못했네요 쓰니 어머니보다 쓰니가 더 날씬한거 맞고요 쓰니 어머니는 키도 작으시니 쓰니가 더 몸매 좋은겁니다 설사 쓰니가 뚱뚱하더라도 고3인 딸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쓰니 아래 동생들이랑 같이 그렇게 공격하는거 어머니께서 교육면에서는 부족해보이시네요 그냥 무시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면 가족들 국물도 주지마세요

친구도 이런애 있었음.

친구도 이런애 있었음. 예쁘게 생긴건아닌데 비율, 몸매좋고, 얼굴작음. 친구들중에 비율 젤 좋은애였는데, 동생은 얼굴도 비율도 더 좋았나봄. 엄마가 맨날 비교질하고 잔소리해서 자기비하 쩔길래 친구들이 우리랑 비교해보라고 우리도 평범(약간마른)한 몸매인데 니몸매는 겁나 좋은거라고 해도 계속 자격지심?있더니 성격도 약간 이상해지고 약간 이상한 남자만 만남. 무시하세요. 자존감 깍아먹는사람은 아무리 가족이라도 멀리하는게 답입니다.